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김남철 현 위메이드 사장과 남궁훈 전 CJ E&M 넷마블 대표가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돼 오는 23일 공동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이사선임 이후 위메이드 박관호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 스마트폰 게임 및 온라인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김남철 사장과 남궁훈 대표는 각각 회사 경영과 게임사업 분야를 맡게 된다고 위메이드는 설명했습니다. 남궁훈 신임 대표는 `한게임` 창립멤버로 `NHN USA`와 `CJ E&M 넷마블` 대표를 역임했으며, 회사 측은 남대표가 기존 PC 온라인게임 뿐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 분야에도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전문가이자 경영인으로 향후, 위메이드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 여자가 70세라고?` 젊음의 비법 공개 ㆍ`안먹어도 배 안고파` 궁극의 다이어트 등장 ㆍ프랑스 스키장에 눈사태 발생 생생영상 ㆍ"해품달"의 촛불합방 "미다시"에서 재현.. ㆍ정석원, 백지영이 그만 만나자는 말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