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토, 사무용 리클라이너 의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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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60도까지 각도 조절
사무용 리클라이너 ‘슈퍼체어’는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최대 16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발판을 장착해 치과용 의자처럼 침대 형태로 누울 수 있다. 모델은 고급 천연 소가죽 제품(S590)과 고급 인조가죽 제품(S490) 등 2가지. 모델별로 블랙, 레드, 크림화이트 컬러가 있다.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전문직 종사자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원단 소재를 고급 천연 소가죽과 인조가죽으로 사용해 앉았을 때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중국 인도 일본 두바이 등 4개국에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미국 일본 중국 한국 등에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안종규 엑토 대표는 “전문직 종사사들과 학생 등 의자에서 장시간 생활하는 사람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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