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프리미엄 분유시장에 진출합니다. 녹십자는 프랑스 유나이티드 파마슈티컬스(UP)사와 프리미엄 분유인 `노발락`의 국내 독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연령별 유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설계됐으며, 소아과 전문의에 의해 특수 설계된 6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온라인과 병원, 약국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대형 할인점에도 입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노발락은 수유시 다양한 문제를 겪는 아기를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맞춤형 분유"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ㆍ中 "달라이 라마는 이중인격자" ㆍ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 `70m`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