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창업자들이 겪는 시제품 제작을 돕기 위해 전국 1천300개 시제품 제작 전문업체 정보를 수록한 책자를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책자에는 디자인과 시제품, 기구설계, 금형 중 의뢰가 가능한 전문업체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중기청은 "최근 기술 변화 및 아이디어가 범용화되는 속도를 감안하면 창업 아이템을 얼마나 신속하게 시제품을 제작하고 보완하는가에 성공 여부가 좌우된다"며 "그동안 시제품 제작업체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창업자들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책자의 내용은 중기청이 운영하는 창업 포털사이트 창업넷(www.changupnet.go.kr)에서도 조회할 수 있으며, 중기청은 관련 업체에서 등록 또는 내용 변경을 요청할 경우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시제작 전문 업체로서 등록을 원하는 기관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042-481-8914) 또는 창업진흥원 창업사업화2팀(042-480-4336)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ㆍ中 "달라이 라마는 이중인격자" ㆍ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 `70m`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