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2주째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일 오전 기준으로 한 주간 주식형펀드 평균 수익률은 1.22%로 집계된 가운데 대형주가 증시를 이끌면서 대형주 펀드가 중소형주 펀드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200인덱스펀드는 1.28%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중 가장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며 일반주식형펀드는 1.03%의 수익률을, 중소형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각각 0.52%, 0.66%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암사자, 타이곤·사자 동시에 낳아…깜찍 생생영상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ㆍ`닮지도 않았는데…` 잭 니콜슨 가짜 신분증 적발 ㆍ장서희 근황, 달라 보이는 얼굴 ‘짙은 메이크업 때문?’ ㆍ정준호 "나만 믿고 결혼한 아내에게 미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