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는 6월까지 운수회사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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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망사고 등 중대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수회사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사망사고와 중대 교통사고를 낸 회사 등 총 291개사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지자체와 교통안전공단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운전자 관리 등 교통안전관리실태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엄정 처분하는 한편, 교통안전도가 높은 회사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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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