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망사고 등 중대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수회사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사망사고와 중대 교통사고를 낸 회사 등 총 291개사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지자체와 교통안전공단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운전자 관리 등 교통안전관리실태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엄정 처분하는 한편, 교통안전도가 높은 회사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닮지도 않았는데…` 잭 니콜슨 가짜 신분증 적발 ㆍ[TV] 세계속 화제-영국 템즈강서 `대형 오륜` 공개 ㆍ`잠자는 벌새 코고는 소리네` 영상 눈길 ㆍ전지현 결혼발표, `6월2일 웨딩마치` ㆍ정준호 "나만 믿고 결혼한 아내에게 미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