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3월2일부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간 송금에 대해 자행환 기준으로 수수료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하나은행은 3천630대, 외환은행은 2천252대의 자동화기기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추가 수수료 부담 없이 공동으로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하나금융은 "외환은행의 하나금융그룹 자회사 편입에 따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수수료 감면과 거래 편의를 제공하고자 수수료 제도 변경을 시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잠자는 벌새 코고는 소리네` 영상 눈길 ㆍ롬니, `스몰 화요일` 경선2연전서 모두 승리 ㆍ`별난 시위` 교도소 벽에 몸 붙인 영국男 ㆍ최할리, 브래드피트 유혹녀로 찍힌 사연? ㆍ강호동 평창 땅 기부결정, "어린이들 돕고 싶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