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독일 BMW와 지멘스 본사를 방문해 최고 경영진과 회동을 갖습니다. 이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와 전장부품 사업과 관련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MW는 삼성SDI를 단독 배터리 공급 업체로 선정한 바 있으며, 삼성의 인사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등 협력관계를 구축해오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BMW 방문에 이어 피터 뢰셔 지멘스 최고경영자와 전기·전자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잠자는 벌새 코고는 소리네` 영상 눈길 ㆍ롬니, `스몰 화요일` 경선2연전서 모두 승리 ㆍ`별난 시위` 교도소 벽에 몸 붙인 영국男 ㆍ최할리, 브래드피트 유혹녀로 찍힌 사연?... ㆍ강호동 평창 땅 기부결정, "어린이들 돕고 싶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