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악인 vs 선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명한 선교사가 동료 성직자를 방문했다. 방문객에게 설교를 부탁하고 싶지만 신도들이 미처 설교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뜬다면서 목사는 고충을 이야기했다. 방문객은 그의 설교엔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어디 한번 해보자며 기꺼이 응했다. 주일 아침 설교를 시작하면서 방문객은 설교의 전반은 죄인들을 위한 것이고 후반은 선량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신도들 모두가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