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신동 "가수들의 평행이론 낱낱이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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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원과 신동이 '비틀즈 코드'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춘다.
평행이론이란 독특한 콘셉트로 토크를 진행하는 M.net '비틀즈 코드'는 최근 새로운 콘셉트를 더해 시즌2로 돌아온다.
이러한 '비틀즈 코드 시즌2' MC로 김태원과 신동이 결정됐다. 이들은 그 전 MC인 윤종신, 유세윤이 음악가로 분장했던 것처럼 김태원은 '노란 잠수함'의 함장으로, 신동은 항해사로 분장해 매주 게스트들의 평행이론을 분석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김재훈PD는 "두 MC다 풍부한 음악적 지식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증명한 재치 있는 입담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net '비틀즈 코드2'는 3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