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엔텍은 2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5억7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2.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3억1000만원으로 16.8%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16억63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