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음 당서기가 국내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국기업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설명회에 신선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울산과 비슷한 도시, 중국 강음. cg>강음은 중국에서 가장 경제가 발전한 도시로 9년 연속 국가종합발전도시 1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cg>좋은 지리적 위치와 편리한 교통, 강음시의 친기업적 정책덕분에 한국에서도 이미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2011년 강음에 진출한 두산은 이 도시를 선택한데는 주요한 3가지 이유가 있다고 언급합니다. 제임스비모스키 두산 부회장 “건설기계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산업소재라든가 제조업 등 기계 산업이 밀집. 두 번째는 항만지역에 있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물류이동 가능. 세 번째는 강음시 관계자들이 협력하기에 훌륭한 파트너였다는 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중국을 반드시 최고 우선순위로 두어야 하는데, 강음시야말로 탁월한 대안이라고 말합니다. 장홍령 당서기는 특히 건설기계와 석유화학, 금속가공.정밀가공 분야의 산업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이 분야의 한국기업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당서기는 중국진출을 원하는 기업이 강음을 선택한다면 맞춤형 지원을 하는 등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장홍령 강음 당서기 “강음시의 효율적 지원, 두 번째는 업체에 약속드린 모든 혜택 이행. 특히 중요한 게 세 번째인데 노조관계를 아주 원활하게 해결해주겠다.“ 우수한 한국 기업에 대한 유치 사업은 줄곧 강음시 정부의 핵심 사업으로, 한국 공정기계 장비 공단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WOW-TV NEWS 신선미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나체로 남의 차 뛰어올라 부순 엽기女 `별일이네` ㆍ기네스 사상 최단신 탄생…54.6cm 70대男 생생영상 ㆍ오토바이 `스릴`과 자동차의 `편안함`을 동시에… ㆍ신보라 정범균 독설 “너 뜨려고 날 이용하지마” ㆍ이효리 섹시 웨이브에 무너지는 정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