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분할매수를 반복하는 ‘삼성 K플러스 연속분할매수 펀드’를 다음달 5일까지 국민은행에서 판매한다. 이 펀드는 초기 설정자산의 30%를 주식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고 이후 매달 자산의 10%씩을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하락해도 자산의 5%를 주식에 투자해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