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밀가루, AOC 이즈니 버터로 특별해진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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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밀가루, AOC 이즈니 버터로 특별해진 와플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디저트, 와플이 사랑받고 있다. 벌집 모양을 가진 바삭하고 가벼운 과자의 일종인 와플은 특유의 달콤한 맛과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서양식 식생활에 길들여진 젊은 층에게 주목받게 되었다는 분석이다.
시럽만 곁들여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와플부터 식성과 취향에 따라 요거트, 과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플은 다양해진 커피전문점 메뉴 중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되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와플은 미국식 와플로 빵 자체가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스트 대신에 베이킹과 파우더를 넣어 반죽하고, 설탕을 첨가하여 시럽과 함께 즐긴다.
최근 과일이나 크림 등과 함께 제공되는 와플은 바로 벨기에식 와플로 이스트를 넣어 발효한 반죽에 달걀흰자를 넣고 굽는 것으로 빵 자체가 달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벨기에식 와플을 특별한 맛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좋은 재료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정통 벨기에 와플 전문점 와플트리는 6개월간 제품개발을 진행한 끝에 벨기에 전통 와플의 바삭하고 달콤한 식감을 구현해냈다. 와플트리는 “Experience the taste, enrich your lif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2월 24일 명동 성당 1호점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서울 지하철 역사 내 4개점이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이날 명동성당점 그랜드 오픈식에는 벨기에 상무부 참사관 BAUDOUIN De HEMPHINE을 비롯해 풀무원 건강생활의 ‘이규석’ 대표이사, 네이처 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이사 등의 VIP들이 참석했다. 오픈 행사 이후에는 벨기에 상무부 참사관이 직접 와플트리의 일일점원이 되어 벨기에 와플을 굽고 판매를 하기도 했다.
좋은 재료를 적절하게 배합해 특별한 벨기에식 와플을 선사하고 있다는 점도 와플트리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 중 하나다. 유기농 밀가루로 생산 가공하기 때문에 정통 벨기에 와플의 맛을 구현하면서 각종 성인병으로부터 안전하며, 영양이 풍부한 유기농 밀가루는 높은 영양과 함께 소화 및 흡수를 돕는다는 장점이 있다.
함께 사용하는 AOC 이즈니 버터 또한 사료나 건초를 먹여 키우는 미국과는 달리 자연방목을 기본으로 하는 프랑스 소젖으로 만들어져 각종 심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한 고급버터라고 일컬어진다.
이와 더불어 와플트리에서는 달콤한 와플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은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선사하고 있는데 블렌딩한 커피를 에스프레소 투샷(도피오)이 들어간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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