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는 27일 지난해 영업이익 287억8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7.4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561억98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4억8600만원으로 각각 24.71%와 12.07% 늘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