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아큐픽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3D HMD(Head Mountied Display)제품 마이버드(mybud)의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큐픽스는 지난 7일 SK플래닛과 HMD 판매와 유통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마케팅 일환으로 24일부터 SK플래닛 대학로점을 통해 마이버드의 체험 프로모션과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마이버드는 아큐픽스가 올해 상용화에 성공한 3D HMD제품으로 스마트폰은 물론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게임기와 쉽게 연동해 100인치 대화면을 구현하는 신개념 디스플레이 기기입니다. 아큐픽스 관계자는 "마이버드의 공식 출시가 3월 말로 알려지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마이버드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HMD 체험 프로모션과 사전판매예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컴공들을 위한 신종 청바지 등장 ㆍ해리포터 작가 J.K 롤링, 성인 위한 소설 쓴다 ㆍ섹시 모델 케이트와 45초간 눈싸움 `이길 수 있겠어?` ㆍ신보라 정범균 독설 “너 뜨려고 날 이용하지마” ㆍ이효리 섹시 웨이브에 무너지는 정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