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의 주가가 수주 성사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0분 현재 대한전선은 6.09% 오른 3595원에 거래중입니다. 대한전선은 지난 24일(현지시간) 2650만 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변전소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자 이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러시아 연방전력청과 22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 계약도 성사시킨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컴공들을 위한 신종 청바지 등장 ㆍ해리포터 작가 J.K 롤링, 성인 위한 소설 쓴다 ㆍ섹시 모델 케이트와 45초간 눈싸움 `이길 수 있겠어?` ㆍ신보라 정범균 독설 “너 뜨려고 날 이용하지마” ㆍ이효리 섹시 웨이브에 무너지는 정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