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이너버스, 국내 로그관리 솔루션의 강자로 자리매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최근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로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되는 로그량과 로그포맷이 복잡해지고 있다. (주)이너버스는 이런 상황에서 지난 10년간 대용량 로그관리와 고도의 분석능력을 연구해온 기업이다. 대학생 시절부터 IT산업에 관심이 컸던 이을석 대표는 대기업을 거쳐 2001년 로그분석 전문 업체인 (주)이너버스를 설립했다. 회사 설립 이후 2003년에 국내 최초로 방화벽로그분석 솔루션 FireQuest를 출시, 인증에 성공했다. 이듬해에는 세계 최초로 원본로그감사솔루션 LogQuest VF v1.0을 내놓았다. 이너버스는 꾸준한 연구 개발로 작년에도 융합 로그관리솔루션을 선보여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3년간 매년 50% 이상 시장을 늘리고 있다. 이런 성공의 이유는 이너버스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 가능했다. 개발인프라에 대한 신규투자로 로그관리 전용 테스트베드를 구축했으며 제품 품질을 꾸준히 향상시켰다.
또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요구관련, 장애, 개발일정, 소스관기, 제품빌드를 통합하는 ALM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로써 개발프로세스를 선도하는 제품을 출시해 올 수 있었던 것. 이너버스는 이런 노력 끝에 업계 최다 특허등록을 받았으며 업계 최초로 CC인증 획득도 거뒀다.
이너버스는 고객만족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 기술총판인 컴텍 SNC 및 전국 6대 권역별 2개의 기술파트너를 구축했다. 파트너시스템을 통해 빠른 고객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직원들의 만족도에도 신경 쓰고 있다. 문화행사 개최와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올 4월엔 2년 동안 개발해온 기존 제품보다 25% 빨라진 분석엔진을 탑재시킨 LogCenter HX와 빠른 증적검색을 위한 로그인덱싱 기능을 탑재시킨 UbiQuest HX 신규버전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12년 야심찬 신제품을 통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넘어 명품솔루션 공급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최근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로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되는 로그량과 로그포맷이 복잡해지고 있다. (주)이너버스는 이런 상황에서 지난 10년간 대용량 로그관리와 고도의 분석능력을 연구해온 기업이다. 대학생 시절부터 IT산업에 관심이 컸던 이을석 대표는 대기업을 거쳐 2001년 로그분석 전문 업체인 (주)이너버스를 설립했다. 회사 설립 이후 2003년에 국내 최초로 방화벽로그분석 솔루션 FireQuest를 출시, 인증에 성공했다. 이듬해에는 세계 최초로 원본로그감사솔루션 LogQuest VF v1.0을 내놓았다. 이너버스는 꾸준한 연구 개발로 작년에도 융합 로그관리솔루션을 선보여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3년간 매년 50% 이상 시장을 늘리고 있다. 이런 성공의 이유는 이너버스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 가능했다. 개발인프라에 대한 신규투자로 로그관리 전용 테스트베드를 구축했으며 제품 품질을 꾸준히 향상시켰다.
또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요구관련, 장애, 개발일정, 소스관기, 제품빌드를 통합하는 ALM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로써 개발프로세스를 선도하는 제품을 출시해 올 수 있었던 것. 이너버스는 이런 노력 끝에 업계 최다 특허등록을 받았으며 업계 최초로 CC인증 획득도 거뒀다.
이너버스는 고객만족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 기술총판인 컴텍 SNC 및 전국 6대 권역별 2개의 기술파트너를 구축했다. 파트너시스템을 통해 빠른 고객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직원들의 만족도에도 신경 쓰고 있다. 문화행사 개최와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올 4월엔 2년 동안 개발해온 기존 제품보다 25% 빨라진 분석엔진을 탑재시킨 LogCenter HX와 빠른 증적검색을 위한 로그인덱싱 기능을 탑재시킨 UbiQuest HX 신규버전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12년 야심찬 신제품을 통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넘어 명품솔루션 공급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