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코스닥 상장법인의 지난해 현금배당총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2년 연속 배당을 실시한 193개사를 대상으로 현금배당 추이를 조사한 결과(21일 기준) 현금 배당총액은 4,061억 원으로 2010년(3,860억 원)에 비해 5.2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배당률 역시 0.01%p 오른 2.23%를 기록했습니다. 동서(397억원)가 가장 많은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에스에프에이(226억원)와 GS홈쇼핑(222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컴공들을 위한 신종 청바지 등장 ㆍ해리포터 작가 J.K 롤링, 성인 위한 소설 쓴다 ㆍ섹시 모델 케이트와 45초간 눈싸움 `이길 수 있겠어?` ㆍ미쓰에이, 보일까 말까 아찔 붕대패션 ㆍ송혜교 고소 `내가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 수사 착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