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대규모 와인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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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내달 18일까지 충무로 본점 등 수도권 5개 점포에서 ‘월드와인페어’를 열고 칠레 프랑스 미국 등의 유명 브랜드 와인 500여종을 30~55% 싸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고 방출전’과는 달리 패키지에 흠이 난 상품이 아닌 ‘정상 상품’들로 준비했다.
칠레 와인으로는 ‘몬테스 알파 시라 09’를 40% 저렴한 3만5000원에 점포별로 60병 한정으로 판매한다. ‘시데랄 07’은 55% 싼 5만원, ‘알타이르 05’는 56% 저렴한 9만5000원에 내놨다.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 ‘이스까이 07’(6만5000원), 히딩크 와인으로 불리는 ‘샤토 딸보 08’(9만5000원), 미국 프리미엄 와인인 ‘조셉 펠프스 까베르네 소비뇽 09’(11만원) 등도 45~5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스파클링의 대명사인 이탈리아 와인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10’는 44% 할인한 1만7000원에 판매한다.
윤종대 신세계백화점 와인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수입사들의 공급가 인하와 백화점의 기획행사 할인율이 더해져 주요 생산국의 프리미엄 와인들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칠레 와인으로는 ‘몬테스 알파 시라 09’를 40% 저렴한 3만5000원에 점포별로 60병 한정으로 판매한다. ‘시데랄 07’은 55% 싼 5만원, ‘알타이르 05’는 56% 저렴한 9만5000원에 내놨다.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 ‘이스까이 07’(6만5000원), 히딩크 와인으로 불리는 ‘샤토 딸보 08’(9만5000원), 미국 프리미엄 와인인 ‘조셉 펠프스 까베르네 소비뇽 09’(11만원) 등도 45~5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스파클링의 대명사인 이탈리아 와인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10’는 44% 할인한 1만7000원에 판매한다.
윤종대 신세계백화점 와인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수입사들의 공급가 인하와 백화점의 기획행사 할인율이 더해져 주요 생산국의 프리미엄 와인들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