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을 위해 중동 국가로 나가는 근로자들에게 세제와 교육비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해외건설협회에서 중동지역 해외 건설인력 확보와 진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당분간 중동에 진출한 근로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시적인 근로소득공제 지원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진출하는 상사원, 주재원들 자녀들에 대한 교육비를 해당 정부가 자국민과 동일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중동 국가들과) 교섭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종합 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시하고 건설관련 협회에는 중동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출혈경쟁을 억제해 국익을 높이는 문화를 조성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창 밖에 나타난 슈퍼맨 "산호세가 어디요?" 영상 눈길 ㆍ中 아나, 눈 감아도 눈이 있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미쓰에이, 보일까 말까 아찔 붕대패션 ㆍ김준호, 스포츠 승부조작 연류 개그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