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3일 우리들제약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공시위반 제재금 4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제약은 지난 6일 시황 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 이후 지난 14일 유상증자 결정 공시를 내놨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