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제재금 400만원 입력2012.02.23 15:21 수정2012.02.23 15: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는 23일 우리들제약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공시위반 제재금 4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우리들제약은 지난 6일 시황 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 이후 지난 14일 유상증자 결정 공시를 내놨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담은 5개 리츠 자산 1조2000억…국토부 점검 나서 국토교통부가 홈플러스 매장을 자산으로 편입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임차료 미납 가능성 등이 제기된 데 따른 투자자 보호 조치다.국토부... 2 하나운용 '美 S&P500 ETF' 18일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 S&P500'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이 ETF는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편입 자... 3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약보합…코스닥은 1.6% 상승 코스피가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미국의 관세 정책과 연방정부 셧다운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외국인이 3000억원 가까운 규모로 현물주식을 매도하면서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은 순매수했다.14일 코스피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