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영국 국방부로부터 3만7천톤급 군수지원함 4척 건조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건조 규모는 4억5천200만 파운드(7.1억 달러, 한화 8천억원)로 다음달 중으로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대우조선은 밝혔습니다. 군수지원함은 항공모함이나 구축함 등 전투함의 지속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유류 등을 보급하는 함정입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한인 사우나서 5명 총에 맞아 사망` 美 경찰 발표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유포자는 50대 경비원 ㆍ이준 소속사 불만 고백 “똑같은 밥에 미각 잃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