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울산대 주봉현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말레이시아서 울산 녹색성장사 소개
울산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의 주봉현 교수(전 울산경제부시장)는 지난 21일, 22일 말레이시아 페낭 그리라호텔에서 ‘지속가능 발전’을 주제로 열린 페낭녹색도시 심포지엄에 양수길 대통령자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한국측 대표로 참석했다.

주 교수는 심포지엄에서 ‘산업도시 울산의 녹색성장론’을 주제로 한때 공업화과정에서 심각했던 환경오염과 그 폐해를 극복한 과정과 수출 2000억 달러의 세계적인 생태산업도시를 목표로 한 울산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