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절반 이상 `취업 우울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학생 절반 이상이 취업 때문에 우울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리어 교육기관 듀오아카데미가 구직 대학생 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취업을 생각하면 우울해진다`고 대답했습니다.
올해 목표를 주관식으로 묻자, 46.2%의 응답자가 `취업`이라고 답했으며 이어 어학(24.5%), 학업(18.1%) 등이었다. 어학과 학업도 취업의 연장선인 점을 고려하면 대학생 구직자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취업`인 셈입니다.
또 전체 중 42.2%는 `취업을 생각하면 우울감을 느낀다`고 대답했고 74.6%는 `취업을 못하면 자존심이 몹시 상할 것`을 선택했습니다.
인생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남성 55.1%가 `성공`을, 여성은 42.0%가 `행복`을 각각 꼽았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개한테 밥주는 앵무새 영상 눈길 `별일이네`
ㆍ`사지없는 삶` 닉 부이치치, 미모의 새색시와 허니문
ㆍ얼어버린 소방관, 추위도 이기지 못한 사명감 `존경`
ㆍ닉쿤 "욱일승천기" 태국 CF 광고 논란
ㆍ"노출 논란" 스텔라, 수정한다던 의상이…"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