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트위터 신뢰도 '바닥'…일반인의 4분의 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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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 사이에 '트위터' 열풍이 불고 있지만 이들의 트윗은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트위터를 하더라도 '별무효과'라는 분석이다.
이는 시장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주요 이용층인 20·40세대 900명을 대상으로 '트위터 신뢰도' 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22일 조사에 따르면 정치인 트위터 내용에 대한 신뢰도는 8.3%에 불과했다. 정치인 트윗의 신뢰도는 일반인(신뢰도 30%) 기타 유명인 (26%) 스포츠선수 (22%) 유명 연예인 (20%) 기업인 (13.9%)에 이은 꼴찌다.
조사기관 관계자는 “정치인들의 트윗이 이처럼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은 이들이 트위터를 시민과 소통을 나누는 수단이 아닌 개인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속보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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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조사에 따르면 정치인 트위터 내용에 대한 신뢰도는 8.3%에 불과했다. 정치인 트윗의 신뢰도는 일반인(신뢰도 30%) 기타 유명인 (26%) 스포츠선수 (22%) 유명 연예인 (20%) 기업인 (13.9%)에 이은 꼴찌다.
조사기관 관계자는 “정치인들의 트윗이 이처럼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은 이들이 트위터를 시민과 소통을 나누는 수단이 아닌 개인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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