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만도 주가의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FTA가 발효되면 부품에 적용되는 관세(2.5%)가 즉시 철폐될 예정이어서 경쟁력 있는 부품업체들이 다시 주목 받을 전망"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특히 "타이어에 대한 관세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철폐되지만 관세가 높아(4%) 긍정적"으로 보고 "만도가 한·미 FTA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지없는 삶` 닉 부이치치, 미모의 새색시와 허니문 ㆍ얼어버린 소방관, 추위도 이기지 못한 사명감 `존경` ㆍ`재밌는 세상` 귀여운 엄마와 노래하는 딸 영상 ㆍ닉쿤 "욱일승천기" 태국 CF 광고 논란 ㆍ`노출 논란` 스텔라, 수정한다던 의상이…`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