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리그로의 이적설만 난무했던 맨체스터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가 소속팀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테베스는 21일 "지난 몇 개월간의 내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구단 측에 사과한다"면서 앞으로는 축구에만 집중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테베스는 로베르토 만치니 맨시티 감독에게 불만을 품고 지난해 9월 팀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얼어버린 소방관, 추위도 이기지 못한 사명감 `존경` ㆍ`재밌는 세상` 귀여운 엄마와 노래하는 딸 영상 ㆍ금방 사라져서 더 놀라운 거대 괴물 발자국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한가인 중전 당의입고 김수현과 재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