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소 주택업체들이 분양하는 아파트가 지난해보다 13% 줄어들 전망입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주택공급계획을 파악한 결과 289개사 총 12만4171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공급계획 14만2,240가구에 비해 13% 감소한 것으로, 주택공급이 많았던 지난 2006년 34만878가구에 비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199가구, 인천 5190가구, 경기 4만9942가구 등 수도권 지역이 6만5331가구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방 사라져서 더 놀라운 거대 괴물 발자국 ㆍ진지한 90대女, 휘트니 휴스턴 추모 댄스 영상 눈길 ㆍ집없는 中고양이 150마리, 화재로 죽어 비극 생생영상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1억 퀴즈쇼`, 초등학생 당첨금 지급 금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