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가 10만원대 보급형 이북(e-Book) 단말기를 올 해 2분기부터 공급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전자책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엔스퍼트는 전자책 콘텐츠가 크게 늘어나면서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향상된 실속형 제품을 중심으로 10만원대의 보급형 제품을 기획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천보문 엔스퍼트 사장은 "북미의 글로벌 콘텐츠 서비스 업체와 추가적인 공급을 협의 중에 있으며 남미의 스페인어권과 중동의 아랍어권 등 비영어권 지역의 이북 콘텐츠 업체들과도 제휴를 추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안에서 눈만 먹고 두달간 버텨 ㆍ판다보다 귀한 희귀 곰은? "북극곰이 아닌데 흰 색이네?" ㆍ기자가 찍고도 놀란 사진, 보면 볼수록 신기해~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1억 퀴즈쇼`, 초등학생 당첨금 지급 금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