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産 석유수입 감축 논의…정부대표단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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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란산 원유수입 감축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이 참여하는 대표단을 미국으로 보내기로 했다. 정부는 은성수 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 이백순 외교부 북미국장, 우태희 지경부 주력시장협력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21일부터 나흘간 미국을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석유수입 감축 문제를 논의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