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구은행 하춘수 현 은행장, 차기 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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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은행장은 내달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후, 앞으로 3년간 대구은행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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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하 은행장은 재임기간 동안 당기순이익을 3099억(18.68%), 총자산을 33조 2438억원(17.33%)으로 증가시켰고,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14%로 감소 시키는 등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모두 우수한 경영 실적을 거뒀으며, DGB금융지주(과거 대구은행)의 주가도 취임 초 6700원에서 최근 약 1만5500원으로 무려 200% 이상 상승시켰다.
또한 지역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 및 서민 지원을 적극 실천한 결과, 대구은행은 중소기업금융지원 대통령표창과 2011 대한민국 서민금융 대상을 수상했고,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5년 연속 은행권 유일 1등급 선정, 고객감동경영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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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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