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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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승자, 랍비, 그리고 변호사가 함께 길을 나섰는데 차가 고장났다. 다행히 근처에 농가가 있었다. 농부는 빈 방이 하나뿐인데 거기엔 1인용 침대 두 개만 있다고 했다. 그걸 사용하라면서 한 사람은 마구간에 가서 자라는 것이었다. 한참 이야기를 나눈 끝에 힌두교 승이 마구간에 가기로 했다. 그런데 잠시 후 침실 문을 노크하더니 힌두교 승이 돌아와서 설명하는 것이었다. 마구간에 신성한 소가 있으니 함께 잘 수가 없단다. 마지못해 랍비가 나섰다. 조금 지나자 노크하면서 랍비가 돌아오더니 마구간에 돼지가 있는데 정통파 유대교도인 자기로서는 돼지와 더불어 밤을 보낼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결국 변호사가 나섰다. 그런데 좀 있으니 노크 소리가 들렸다. 소와 돼지가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