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회원조합과 중앙회 임직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연도대상 및 2012년도 수협보험 전진대회`를 열고 올 한해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협보험은 지난 한 해 8천565억원의 공제료 실적을 기록하며 또 한번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영예의 연도대상에 서귀포수협의 김미자 상무와 수협은행 서울중앙지점의 이경화 과장이 차지했고, 또 탁월한 실적을 올린 회원조합과 영업점 등 모두 36개 단체 55명에 대해서도 시상했습니다. 이 밖에 올해 사업추진계획을 발표하며 2012년에도 거침없는 도약을 약속하고 이를 함축된 슬로건 `New Start New Challenge 2012`에 담아 공포했습니다. 수협은 "수협보험 도약의 원천은 현장을 누비며 노력해준 임직원들"이라면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는 공제보험사업을 더 잘 다져서 회원조합과 중앙회 수익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 수협보험은 20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앙회와 회원조합 수협보험 담당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연도대상 시상 및 2012 수협보험 전진대회`를 열고 서귀포수협의 김미자 상무와 서울중앙지점의 이경화 과장을 올해의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사진 왼쪽 이경화 과장, 중앙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오른쪽 김미자 상무)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안에서 눈만 먹고 두달간 버텨 ㆍ판다보다 귀한 희귀 곰은? "북극곰이 아닌데 흰 색이네?" ㆍ기자가 찍고도 놀란 사진, 보면 볼수록 신기해~ ㆍ윤승아 김무열 열애인정 "기분좋게 서로 알아가는 단계" ㆍ뱀 전용 도로? 갈라진 보도블럭 틈으로 교묘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