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강예빈, 과거 유치원교사? “저도 정상은 아니죠”
[우근향 기자] 방송인 강예빈의 이색적인 과거 경력이 공개돼 화제다.

강예빈은 ‘스마트 IT 수다’ 3회 녹화 장에서 스마트밴드 ‘고박’의 인터뷰 도중 뜻하지 않게 본인의 과거에 대해 입을 열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밴드의 연주에 맞춰 섹시댄스를 한껏 뽐낸 강예빈은 뒤이은 인터뷰에서 “여기에서 이렇게 섹시댄스를 추게 될 줄 몰랐다”며 “예전에는 아이들에게 율동을 가르치는 유치원교사였다”고 과거를 깜짝 공개했다.

이에 MC 김태훈은 유치원교사가 지금 어떻게 연예인이 되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강예빈은 “저도 정상은 아니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MC 김태훈과 패널, 방청객을 비롯하여 전 스태프들이 웃음바다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마트 IT 수다’ 3회 방송분은 2월21일 화요일 밤 온게임넷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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