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컴퓨터 할 때 공감, 새벽 마우스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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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컴퓨터 할 때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몰래 컴퓨터 할 때 공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게시글 속 사진에는 실제로 컴퓨터를 사용할 때의 여러 소리가 조용한 밤에는 어떤 소리처럼 여겨지는지 다른 거대한 소리들과 비교해 몰래 컴퓨터를 사용할 때의 심리적 부담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사진 속 문이 열리는 소리는 비행기 경락고 소리, 컴퓨터 본체의 작동 소음은 비행기 이륙 시의 소음과 비교했다. 또 키보드 소리는 드릴 소리, 물 소리는 폭포 소리, 마우스를 클릭할 때 나는 소리는 권총 소리와 비교해 공감과 웃음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 지금 권총 쏘는 기분이야” “100%공감. 완전 웃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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