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타사보다 수익성 좋다"-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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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현대산업에 대해 지난해부터 주택공급이 늘어나 내년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아지고 선별적 자체사업으로 다른 회사보다 수익성이 좋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이 지난해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LH공사로부터 싼값에 토지를 사들였고, 시행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인수하는 등 차별적인 방식으로 시장을 공략해 위기를 극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LH공사의 토지는 인허가가 끝난 용지라 분양을 통해 바로 투자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산업에 대해서 목표주가는 3만6천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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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