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뚫린 도로
인천시 왕길동 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장 인근 도로에서 지난 18일 지반이 침하돼 도로가 갑자기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 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쏟아지고 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음식점 배달원 정모씨(50)가 떨어져 사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