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연평도 부상해병에 장학금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사진)은 17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부상한 인천지역 거주 장병의 가족을 영흥화력본부로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남동발전은 부상 대원이 전역 후 입사를 희망할 경우 정규직원으로 특별 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