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이 17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본점에서 출범식을 갖고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하나저축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이 에이스저축은행과 제일2저축은행을 지난해 인수해 설립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새롭게 태어난 하나저축은행은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4.08%로 높아졌습니다. 기존 에이스저축은행과 제일2저축은행 고객 가운데 5천만원 이하 예금자는 하나저축은행을 통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합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쫄지마’ 겁주는 엘리베이터 영상 눈길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인도 11쌍둥이 탄생, 한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줄 알았더니… ㆍ신민아-소지섭 밀월여행 포착? 공항 파파라치 공개 ㆍ`한가인 폭풍오열` 예쁘기만 했던 무녀, 시청자 心 되돌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