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한 여성이 무려 11명을 출산했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도에서 태어난 11쌍둥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이 전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은 인도의 수라트 병원에서 2011년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이날 태어난 아기들 11명을 한 곳에 모아두고 한명의 산모와 6명의 의료진들이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더욱 놀라운것은 11명 아기들이 한 산모 배에서 태어난 쌍둥이라고 소개한 것. 하지만 확인결과 사진속 아이들은 제각각 어머니가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병원이 1자가 많은 빼빼로 데이에 세계기네스북 등록을 위해 각각 엄마가 다른 아이들 11명을 모아두고 조작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이 어떻게 저 많은 아이들을 출산했나 했다", "어쩐지..깜짝놀랐다", "기네스북? 황당하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쫄지마’ 겁주는 엘리베이터 영상 눈길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인도 11쌍둥이 탄생, 한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줄 알았더니…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