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 주가조작 의혹 하청업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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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씨앤케이(CNK)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이 회사 하청업체를 압수수색했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윤희웅)는 지난주 G사를 압수수색했다. G사는 CNK로부터 다이아몬드가 아닌 금 관련 일을 맡아 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G사가 수사 대상은 아니며 CNK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한 것”이라며 “수사의 본류는 아니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윤희웅)는 지난주 G사를 압수수색했다. G사는 CNK로부터 다이아몬드가 아닌 금 관련 일을 맡아 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G사가 수사 대상은 아니며 CNK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한 것”이라며 “수사의 본류는 아니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