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고용센터,청년고용재정지원 5대사업 추진기관과 위탁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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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부산고용센터(소장 강현철)는 15일 부산고용센터 5층 컨벤션룸에서 올해 청년고용재정지원 5대사업을 운영할 부경대 등 13개 기관과 위탁약정을 체결했다.
5대사업은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대학취업지원관), 대학청년고용센터, 고졸이하 단기복무장병 취업캠프, 직업체험 및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이다.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직업 체험·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은 청년층에게 직장체험, 강소기업탐방, 취업캠프 등을 실시해 청년의 취업역량 및 취업의욕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청년취업진로지원(대학취업지원관), 대학청년고용센터사업”은 대학에 산학연계 전담인력인 취업지원관 및 취업컨설턴트 채용을 지원해 진로상담과 취업알선 등을 통해 학교단계에서의 취업진로 역량을 강화하면서 청년실업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졸이하 단기 복무장병 취업캠프프로그램은 올해 신규 위탁사업으로 전역 전·후 고졸 이하 5년 미만 단기 복무장병을 대상으로 취업캠프를 실시해 구직에 필요한 기술과 직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돕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부터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실시하는 직업체험 및 강소기업 탐방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지역의 우수 강소기업을 알리고, 다양한 분야의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의욕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및 청년취업진로지원(대학취업지원관)“ 사업을 통해 부경대 등 9개 대학교에 5억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3개 사업은 경남 경영자총협회 등 4개 민간기관에 2억57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13개 기관에 7억6300만원을 지원한다.
강현철 소장은 “위탁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취업청년에게 직업탐색과 직장경험 형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노동시장의 원활한 이행을 돕고, 취업지원관 및 취업컨설턴트 채용을 통해 학교 단계에서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면서 청년 취업과 연결되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5대사업은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대학취업지원관), 대학청년고용센터, 고졸이하 단기복무장병 취업캠프, 직업체험 및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이다.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직업 체험·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은 청년층에게 직장체험, 강소기업탐방, 취업캠프 등을 실시해 청년의 취업역량 및 취업의욕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청년취업진로지원(대학취업지원관), 대학청년고용센터사업”은 대학에 산학연계 전담인력인 취업지원관 및 취업컨설턴트 채용을 지원해 진로상담과 취업알선 등을 통해 학교단계에서의 취업진로 역량을 강화하면서 청년실업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졸이하 단기 복무장병 취업캠프프로그램은 올해 신규 위탁사업으로 전역 전·후 고졸 이하 5년 미만 단기 복무장병을 대상으로 취업캠프를 실시해 구직에 필요한 기술과 직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돕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부터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실시하는 직업체험 및 강소기업 탐방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지역의 우수 강소기업을 알리고, 다양한 분야의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의욕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및 청년취업진로지원(대학취업지원관)“ 사업을 통해 부경대 등 9개 대학교에 5억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3개 사업은 경남 경영자총협회 등 4개 민간기관에 2억57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13개 기관에 7억6300만원을 지원한다.
강현철 소장은 “위탁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취업청년에게 직업탐색과 직장경험 형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노동시장의 원활한 이행을 돕고, 취업지원관 및 취업컨설턴트 채용을 통해 학교 단계에서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면서 청년 취업과 연결되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