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하이닉스 이천과 청주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함께 15일 하이닉스반도체 이천과 청주 공장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최 회장은 "하이닉스가 행복할 때까지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직접 뛰겠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임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하이닉스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재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임직원들의 노력 때문”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최 회장은 이천공장 R&D연구소를 방문한 후 청주공장으로 이동해 M11 생산라인을 둘러본 후 주성엔지니어링 등 협력업체도 방문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닮은 괴물 양` 태어나자 주민들 질겁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금을 키워준다는 호수괴물 정체 드러나… ㆍ심수봉 투병 고백 “작은 소리에도 치명적, 실명 위기도 처해” ㆍ이현경 자연주의 출산 공개…16시간 진통 끝에 안은 새생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