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시, 행복마을 리더 워크숍 및 우수공동체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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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5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새로 선정된 행복마을 추진협의회 리더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 리더 등 워크숍 및 우수공동체 견학을 실시했다.
부산시는 현재 낙후된 동네를 마을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2010년(4개 마을) 2011년(11개 마을)에 이어 7개 행복마을을 선정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2년 행복마을 대상지 주민 대표 등을 한자리에 모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부산지역에서 주민 자생적으로 활성화된 지역 공동체인 ‘연제여성회 어울마당’과 ‘반송동 희망세상’을 견학한 뒤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온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연제여성회 어울마당(공동대표 이정은)과 반송동 희망세상(회장 김혜정)은 마을카페와 작은 도서관을 주민 스스로 운영 하는 등 마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공동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활한 행복마을 사업 시행을 위해 주민 대표 등 의견을 나누는 자리와 우수공동체 견학을 통한 사업 시행 노하우를 전수 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는 현재 낙후된 동네를 마을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2010년(4개 마을) 2011년(11개 마을)에 이어 7개 행복마을을 선정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2년 행복마을 대상지 주민 대표 등을 한자리에 모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부산지역에서 주민 자생적으로 활성화된 지역 공동체인 ‘연제여성회 어울마당’과 ‘반송동 희망세상’을 견학한 뒤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온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연제여성회 어울마당(공동대표 이정은)과 반송동 희망세상(회장 김혜정)은 마을카페와 작은 도서관을 주민 스스로 운영 하는 등 마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공동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활한 행복마을 사업 시행을 위해 주민 대표 등 의견을 나누는 자리와 우수공동체 견학을 통한 사업 시행 노하우를 전수 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