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6일부터 유럽산 매트리스를 시중의 반값에 판매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불가리아 테드베드사로부터 직수입한 원터치 독립 스프링 매트리스로 두루마리 형태로 압축 포장된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싱글 사이즈 기준으로 13만9천원으로 기존 30만원대의 절반 수준입니다. 특히 3만5천회의 충격 테스트를 100점 만점에 99점으로 통과한 제품으로 약간 단단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 취향에 따라 강도를 10% 상향 조정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제조사와의 직거래, 압축포장을 통한 물류비 절감, 한-EU FTA 효과로 반값 매트리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가구제품 전반에서 유통·물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금을 키워준다는 호수괴물 정체 드러나… ㆍ웨딩카 대신 코끼리, 인도네시아 이색 결혼식 생생영상 ㆍ윤아 복근, 개미 허리에 선명한 11자가? `부족한 게 뭐니?` ㆍ이동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거 ‘음주운전도 모자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