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저와 새누리당은 잘못된 과거와는 깨끗이 단절하고 성큼성큼 미래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전 K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정당대표 연설에서 "이번 4월 총선은 과거에 묶이고 과거를 논박하다 한 발자국도 앞으로 못 나가는 선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전진하는 총선이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과 맺은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쇄신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신뢰를 잃기는 쉬워도 잃은 신뢰를 다시 쌓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절감하고 있다. 앞으로 정치싸움과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민생과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을 키워준다는 호수괴물 정체 드러나… ㆍ웨딩카 대신 코끼리, 인도네시아 이색 결혼식 생생영상 ㆍ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초고화질 북극광-오로라 "눈 앞에 있는 듯 생생" ㆍ장윤정, 누드 합성 사진에 “경찰에 의뢰…강경대응 할 것” ㆍ정찬우 "6살 지능 가진 아버지, 아사하셨다" 눈물 왈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