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넘어섰지만 아직 주가는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은 국내 기업이익과 코스피 지수의 괴리 평균 수준으로 과열되지 않았다"며 "아직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상승 가능성이 커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 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국내 기업들의 감익 추세지만 현 수준에서 20% 이상 감익이 아니라면 주가 수준에 큰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을 키워준다는 호수괴물 정체 드러나… ㆍ웨딩카 대신 코끼리, 인도네시아 이색 결혼식 생생영상 ㆍ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초고화질 북극광-오로라 "눈 앞에 있는 듯 생생" ㆍ장윤정, 누드 합성 사진에 “경찰에 의뢰…강경대응 할 것” ㆍ정찬우 "6살 지능 가진 아버지, 아사하셨다" 눈물 왈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