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호재와 악재가 엇갈리며 등락을 거듭하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센트(0.2%) 내린 배럴당 100.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비해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4센트 상승한 배럴당 118.1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것도 유가에 부담이 됐다. 금값은 그리스가 2차 구제금융을 받을수 있을지 여전히 불투명한데다 달러화도 강세를 보여 3일 연속 하락했다. 4월 인도분이 전날보다 7.20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717.70달러를 기록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을 키워준다는 호수괴물 정체 드러나… ㆍ웨딩카 대신 코끼리, 인도네시아 이색 결혼식 생생영상 ㆍ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초고화질 북극광-오로라 "눈 앞에 있는 듯 생생" ㆍ장윤정, 누드 합성 사진에 “경찰에 의뢰…강경대응 할 것” ㆍ정찬우 "6살 지능 가진 아버지, 아사하셨다" 눈물 왈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