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영업익 1352억, 전년비 38.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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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대표이사 류화선)은 14일 지난해 영업이익 1352억원으로 2010년과 비교해 38.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8.8% 늘어난 5249억, 당기순이익은 14.3% 줄어든 633억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GKL은 보통주 1주당 372원(시가배당률 2.07%)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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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기자 ssm@wowtv.co.kr